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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회사 정수기 직원 자택 침입 사건…
    카테고리 없음 2022. 7. 13. 00:08

    모회사 정수기 직원 자택 침입 사건…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있었던 일입니다.. 평소 출근길에 비밀번호를 알려준 적도 있습니다. 지난주는 정수기 필터 교체하는 날이었는데 몸이 안좋아서 집에서 쉬고 있었어요. 그래서 정수기 기사님께 문자를 보내서 오늘 일정을 취소하고 다음주로 미루겠다고 했습니다. 일정 취소 알림 메시지가 온 줄 알았는데 취소됐나 봐요.. 누군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들어와서 화장실을 사용하고 다시 나갔다. 또 5분 뒤에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집에 들어가 거실 소파에 앉아 다시 밖으로 나갔다. 그 후, 나는 방을 나가려고 했고, 다시 들어왔다. 비밀번호를 3번 입력해서 집에 들어왔습니다. 거실에 나가보니 직원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힌 판촉물이 거실 탁자 위에 놓여 있었다. 기사님께서 오늘 저희 집에 오셨냐고 물었더니 오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해서 오늘 집에 있는데 왜 거짓말을 하느냐고 물었더니..... 기사님이 당황해서 말을 더듬더니 꺼지라고 하더군요. 먼저 정수기. 그 말을 들은 운전기사는 과태료 액수를 확인하고 스스로 낸다고 하니 궁금하지도 않고..조심해...말했는데 기사가 갑자기 짜증나서 말하더라. '벌은 내가 치겠다--' 자꾸 짜증이 난다.. 그 사건 이후로 담당 스태프와 본사에서 전화를 받았지만 이 사건이 얼마나 큰 일인지 깨닫지 못했다..얼마나 큰 실수인지.. 아니면 범죄입니까? 나는 화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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